이 나이에 어떤일들을 하면 좋을까요? 진심어린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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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북아 조회 49회 작성일 2025-11-11 01: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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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5살 남자 입니다. 현재 직장을 1년 4개월정도 되면서 직급은 주임입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1년은 버텨냈습니다. 총 직장경력은 3년정도 되지만 현재 직장에 다니기 전에 다른 곳에서는 말주변이 없다고 왕따 당한적도 있고 또 다른 곳에서는 퇴사한다고 송별회 한다고 하고 전직원들이 먹튀당한 사례도 겪었습니다.

현 직장도 역시나 상사가 성적인 애기뿐만아니라 업무실수를 잘못할때마다 사장이나 타부서 직원들에게 소문내기도 하고 감정기복이 심한 상사에게 자기 기분 나쁘다고 이유없이 갈굼당한일도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정말이지 조용히 넘어갈일이 없습니다. 현재 직장생활을 하면서 정신과를 다녀 약을 복용 중에 있지만 약물을 복용한다 한듯 감정적인 한계를 느껴지는 건 마찬가지 였습니다.

직장이 인생에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한듯 이젠 너무 지쳐 퇴사를 고려중이며, 만약 퇴사를 하고 나면 더 이상 직장이란 곳에 발을 들이지 않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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